VDT증후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VDT증후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 김서현 에디터
  • 승인 2019.09.04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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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픽사베이
사진 출처 : 픽사베이

 

컴퓨터 사용에 따른 신체적 부작용을 통틀어 ‘VDT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직장인 스트레스, VDT증후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VDT증후군이란?

오늘날의 많은 현대인들은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로 근무를 한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장시간 계속 되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장시간 핸드폰을 사용한다. 이런 현대사회의 특징으로 인해 새롭게 생긴 현대인들의 질병이 바로 VDT증후군이다. 여기서 VDT란 영상단말기(Visual Display Terminal)의 약자로 컴퓨터, 스마트폰 등이 대표적이다. VDT증후군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안구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 작게는 눈이 피로하고 충혈 되며 크게는 안구 건조증,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어깨, 목, 등, 허리, 팔, 손목 등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음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들이 있다. 이밖에도 두통, 식욕부진, 만성피로, 체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VDT증후군, 이렇게 예방하자!

VDT증후군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습관 속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생활습관의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안구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작업시간이 1일 총4시간, 연속작업 50분을 넘지 않을 것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것을 지키기 어렵다면 적어도 1시간 작업시간 당 10분 휴식의 규칙을 지키도록 하자. 휴식시간 동안에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금물! 눈을 편안하게 감은 채로 눈 주변을 가볍게 지압하거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기지개를 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컴퓨터를 이용하는 환경도 매우 중요하다. 모니터의 위치가 너무 높으면 안구의 자극이 더 심해지고 반대로 너무 낮으면 목에 무리가 가고 전자파도 심하게 받게 된다. 모니터 화면의 상단과 초점의 위치가 동일한 것이 가장 좋으며, 모니터와 눈의 거리가 40cm이상 되어야 한다. 키보드의 위치도 잘 살펴보자. 키보드가 너무 높으면 어깨 결림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반대로 너무 낮으면 몸이 앞으로 치우쳐 허리에 무리가 갈수 있다. 키보드에 두 손을 얹었을 때 팔꿈치의 각도가 90°내외라면 OK. 이밖에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의자나 발 받침대를 사용하거나 40~70% 정도의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VDT증후군엔 스파 트리트먼트가 제격

물, 손, 향, 소리 등 자연적인 재료를 이용한 스파 트리트먼트는 VDT증후군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좋은 방법이다. ‘테크노스트레스 관리’, ‘VDT증후군 관리’ 등 프로그램을 따로 정해놓고 서비스를 할 만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관리를 받고 있다.

어깨와 목의 근육 뭉침과 통증 완화, 두통 완화에 효과적인 VDT증후군 완화테라피를 마련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의 음과 진동을 통하여 인체의 생리적 변화를 유도하는 요법인 사운드테라피도 VDT증후군 해소에 효과적이다. 자연의 소리, 종소리나 물결의 음은 신체적, 심리적 안정과 이완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치유효과가 있는 사운드를 들으며 눈을 감고 편히 쉬는 것만으로도 VDT증후군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음악을 들으며 어깨마사지, 두피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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