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살만 빼게 해준다고 생각하면 ‘오산’
운동, 살만 빼게 해준다고 생각하면 ‘오산’
  • 이다현 에디터
  • 승인 2019.09.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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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픽사베이
사진 출처 : 픽사베이

 

운동의 효과를 단순히 '다이어트'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운동이 살만 빼게 해준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운동의 대표적인 효과는 물론 체중 감소겠지만, 무엇보다 우리 뇌를 활성화 시키며 우울감을 극복하게 해 주고 치매를 예방해 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운동이 뇌세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뇌세포 성장 뿐 아니라 회상 능력 등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 측은 우리가 운동을 할 때 근육이 단백질을 생성해 낸다는 사실과 뇌세포를 자극해 뇌의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를 전했다.

이들은 만약 한달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한 사람들의 경우, 복잡한 회상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카텝신 B수치와도 연관 관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뿐 아니라 운동을 하면 우울감이 해소되고 삶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만약 햇빛이 있는 공원이나 야외에서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즐길 경우, 비타민 D로 인한 뼈 건강과 우울감 해소, 스트레스 회복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렇다면, 최대한 많은 시간 동안 운동을 할수록 더욱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캐나다의 한 연구팀은, 오히려 짦은 시간 안에 격렬하게 운동을 할 경우 체력소모와 효과가 더 많다고 전했다.

이러한 격렬한 운동 효과 연구결과를 토대로, 페달을 격렬하게 밟거나 단시간 마라톤을 하는 등 짦은 시간동안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반대로는, 격렬하지는 않지만 매일 꾸준히 걷기만 해도 효과가 나는 '걷기 운동'도 주목 받고 있다.

걷기 운동의 가장 큰 건강효과는 체중 감소이며, 이는 비만 예방 뿐 아니라 당뇨와 대장암 등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걷기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체중 조절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건강효과를 얻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이나 걷기 같은 꾸준한 운동이 습관화된 경우 오랫동안 많은 근육을 유지해 신체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멘탈이 무너지면 아무리 운동을 해도 소용이 없다. 멘탈을 길러야 운동의 삼위일체를 맛볼수 있다. 불사의 몸이 된다 하더라도 정신을 다치면 몸을 함부로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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