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
고구마,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
  • 김서현 에디터
  • 승인 2019.09.02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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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픽사베이
사진 출처 : 픽사베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구마 칼로리에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고구마는 칼로리에 비해 다양한 효과를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호되고 있기 때문이다.

구황작물인 고구마는 칼로리가 100g당 128kcal다. 고구마 칼로리는 밥 한 공기보다 적지만 높은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특히 감자가 100g당 55kcal인 데 비해 고구마 칼로리는 2배 이상 높다. 하지만 고구마는 칼로리에 비해 훨씬 큰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량을 섭취하지 않게 된다.

고구마는 칼로리가 높은 데 반해 체중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혈당지수(GI)가 낮아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작물이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빠르게 변해 혈당이 높아진다. 혈당을 낮추기 위해 체내에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지방을 저장시키는 효소가 분비되고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고구마는 쪄서 먹을 때는 혈당지수가 40, 구워먹을 때는 80으로 높아진다. 고구마 칼로리 역시 생고구마는 100g당 111㎉이지만 찐고구마는 114㎉, 군고구마는 141㎉이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고구마는 건강에도 매우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숙변 제거와 변비 예방 효과에 탁월하다. 고구마의 성분인 야라핀은 장 청소 역할을 한다.

또한 성인병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비타민 E가 풍부해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며 사과의 10배에 이르는 비타민 C 덕분에 피부미용 역시 효과가 좋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구마·호박·당근 등을 하루에 반 컵 이상 섭취하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고구마는 발암 억제율이 채소 중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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